빙글빙글 돌아가는 RGB세상

100퍼센트 맞지는 않습니다!

자세한 부분은 벤치마크 사이트를 이용해주세요!

그래픽카드를 고를 때 무엇을 봐야 할까요?

제 생각은 바로 발열 부분과 소음입니다

RTX20 XX 가 발매된 이후로 RTX ON 혹은 읒증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

대부분 랜덤 하게 발생했지만 발열도 한 부분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

그래서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때 비교하는 부분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

0. 팬, 히트 싱크, 히트파이프 이 3가지를 중점으로 보시면 됩니다

1. 팬 

그래픽카드의 팬의 개수는 보통 1개 ~ 3개 사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

팬의 크기는 보통 80MM ~ 100MM 사이입니다

팬의 개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대부분은 발열 해소가 좋습니다

팬의 크기가 커지고 개수가 많아지게 되면 풍량과 풍압이 커지게 됩니다

예외적으로 아래의 갤럭시 제품 같은 경우는 3 팬과 2 팬의 온도가 거의 같다고 합니다

2. 히트 싱크

히트 싱크는 아래의 사진에서 라디에이터 같이 촘촘한 부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

히트 싱크가 두껍고 클수록 발열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 넓어지기 때문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대부분 2.5 슬롯~ 3 슬롯을 차지합니다

(히트 싱크가 두꺼워질수록 무게가 무거워서 바깥쪽이 축 처지니 지지대는 거의 필수입니다)

아래의 예시 사진은 EVGA RTX 2080 TI FTW3 제품입니다

두께를 보시면 일반 그래픽카드에 비해 한 칸이 더 두껍습니다

3. 히트파이프

히트파이프는 눈에 보이는 팬에 밀려 사람들이 잘 확인 안 하는 부분입니다

히트 파이프는 코어에서 나오는 열을 히트싱크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

마찬가지로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으면 발열 해소에 유리합니다

이번 이엠텍 , 팰릿의 V2 사건이 원가절감 사태였는데 그중 하나가 히트파이프 개수 감소였습니다

벤치마크 사이트 확인 결과 유의미한 온도 차이가 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

결론: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때 팬, 히트파이프, 히트싱크를 비교해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

하나하나 비교하기에는 제품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한 번에 모아 추천드리겠습니다..